모토로라 코리아(대표 박재하)는 어두운 곳에서도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플래시 기능을 내장한 듀얼 폴더형 카메라폰(모델명 MS 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중순께 선보일 예정인 MS100은 플래시기능을 장착한 33만화소급의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최대 15장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흑백, 세피아톤, 엠보스, 스케치, 네가티브 등 11가지 톤의 특수촬영 기능으로 다양하게 색상 연출을 할 수 있고 스마트칩 하나로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등 모네타 서비스 기능을 구현한다. 가격은 40만원대.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