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제 사장기 직장축구대회 제주시청·제주銀 우승

서울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서울경제사장기 직장축구대회에서 제주시청과 제주은행이 각각 백두부와 한라부 우승을 차지했다.21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백두부의 제주시청은 인성운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이겼고, 한라부의 제주은행은 성산포수협에 3대1로 이겨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제주시청의 박재관과 제주은행의 송영호는 이날 각각 3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번대회 개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백두부=▦최우수 선수상 장행석(제주시청) ▦우수 선수상 현두철(인성운수) ▦최다 득점상 박재관(제주시청 4득점) ▦감독상 김창아(제주시청) 한라부=▦최우수 선수상 문재운(제주은행) ▦우수 선수상 고익진(성산포수협) ▦최다 득점상 송영호(제주은행 6득점) ▦감독상 강근보(제주은행) ▦모범심판상 고석현(국민생활체육제주도축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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