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럽증시는 영국이 급등세로 출발한 반면 독일과 프랑스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시작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이날 FTSE 100 지수는 1.58% 상승한 5,993.01로 장을 시작했다. 또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18% 오른 3,908.25로 출발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14% 떨어진 6,979.68의 약보합세로 시초가를 형성했다.
전날 CAC 40 지수는 2.5%, DAX 30 지수는 1.0% 상승한 반면 런던증권거래소는 신년 연휴로 휴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