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스톤’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딜루젼스튜디오가 개발한 가디언스톤은 조이맥스 창업 멤버로 오랜 기간 게임업계에 몸 담은 강문철 대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다. 영웅들이 가상의 세계를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고 애니메이션 영화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을 도입했다.
가디언스톤의 정식 서비스는 4월 중에 진행되며 이날부터 사전 등록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5, 넥서스7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디언스톤’은 한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이라며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