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프랜차이즈협회, 외식경영관리사 40명 첫 배출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외식업체 종사자 등 40명에게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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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은 '식품안전관리'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두 가지 과목을 평가해 외식산업 전문가를 발굴하는 제도다.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은 "이번 자격증 제도로 제조·가공분야에 이르기까지 외식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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