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계열인 경기도 용인의 프라자CC(본부장 성낙성)는 최근 지난 연말 도우미 일일찻집 등 행사를 진행해 모은 성금과 물품을 골프장 인근 지역 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이 골프장 임직원들은 이날 4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 등을 용인시 남사면 가정과 장애아동시설에 전달하고 장애아동을 돌보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프라자CC측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정례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