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자에 대한 신속하고 과감한 채무조정 없이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없다”-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25일 안국동 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개인회생제도가 활성화돼야 한다며.
▲“여당 사람들 문제가 자꾸 불거지는데 어디선가 이런 일을 밀고 나오는 곳이 있는지 알아볼 생각”-이부영 열린 우리당 의장, 여권핵심인사 가족의 친일의혹 폭로에 25일 과거사 진상규명을 하려는 여당쪽 사람들에 대해 무엇인가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의심하고 있다며.
▲“재차 고구려사에 대한 왜곡 조치를 할 경우 한중 관계의 손상을 감내해야 할 것”-최영진 외교통상부 차관, 25일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에 우리 국민과 정부가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 단호한 입장을 취했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심각성을 알았을 것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아테네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승에서 오심 피해를 입은 양태영(경북체육회)에게 공동 금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뉴욕타임스, 24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폴 햄의 잘못은 없지만 햄이 받은 금메달은 이미 가치가 퇴색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