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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언제 어디서든 30초면 OK’ 굿앤푸드벤딩시스템은 30초에 조각피자를 조리해 판매하는 피자자판기 ‘굿피자(사진)’를 출시하고 예비창업자 공략에 나섰다. 굿피자는 2℃의 온도를 유지하는 냉장고기능을 갖춰 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해 주고, 특수 설계된 전자레인지 조리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자체 생산된 피자는 2중 포장으로 처리해 위생적이다. 판매품목은 콤비네이션피자와 핫소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 등이며 향후 피자 종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곤 사장은 “군부대나 지하철, 휴게소, 대학교 등 기존 음료자판기가 설치된 곳에는 모두 설치할 수 있다”며 “향후 자판기 천국인 일본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피자자판기를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02)1588-1676 공동기획: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