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E, 2분기 순익 14% 증가

미국의 거대 제조업체 GE는 2ㆍ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월가 애널리스트의 당초 예상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GE의 최고경영자 제프리 임멜트는 이날 투자자와의 전화 회견에서 "3ㆍ4분기 순익도 전년 동기 대비 8~10% 상승, 올해에는 연간 순익 목표치인 165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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