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 1000만 시대.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환자라는 통계가 나오면서 ‘탈모 비상 경계령’을 내야 할 정도로 탈모는 안전하지 않다. 특히나 탈모 환자의 비율은 10년 전에 비해 보험환자기준으로 1.6배, 비보험환자의 경우 그 비율을 추정하기 힘들정도로 늘어난 추세다. 특히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청소년들에게서도 탈모가 진행이 되면서 매년 급격하게 탈모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인구 급증과 함께 탈모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그에 맞게 시중에는 탈모관련 의약품과 제품, 모발이식 병원들이 난무하고 인터넷에 탈모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탈모에 대한 수많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이미 포화상태다.
탈모치료는 초기에 탈모 진행의 원인만 파악한다면 약물치료나 두피케어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초기대응이 늦거나 검증되지 않은 잘 못 된 정보들을 통해 잘 못 치료할 경우 오히려 상태가 악화 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모발이식 만큼 확실한 탈모 치료 방법은 없다. 요즘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서도 보편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수술시 통증이나 흉터, 회복기간이 길어 빠른 일상생활로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 우려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결정 짓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관련, 세븐레마 모발이식센터에선은 오랜 연구를 통해 수술 후에 환자가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개발하여 화제다.
기존처럼 많은 모를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이식법으로 진행을 하나 환자가 통증을 느낄 수 없도록 무통증 수술과 함께 수술 이후에도 두피에 흉터가 남지않는 이중봉합술과 붓지 않고 일상 생활로의 바로 복귀가 가능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
김용길 원장은 “대부분의 모발이식환자에게 국소마취를 하며 국소마취시에도 무통마취를 통하여 환자를 편안하게 하며 심지어 모발이식도중에 환자와 의사가 이런저런 충분한 대화를 하면서 이식을 해야 만족도가 높고 당연히 그 결과도 좋다”고 밝혔다.
김용길 원장은 또 “모발이식 수술은 단순히 탈모가 진행 되었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이식을 할 경우에는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질수 있다고 말하며 모발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충분한 사전 검사를 통해 이식과 치료의 방향을 결정해야한다”고 말했다.
본인의 두피상태 및 탈모 진행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과 모발이식 수술법으로 탈모를 치료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