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국내 첫 NFC 기능 탑재 밥솥 선봬
㈜리홈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강태융)이 19일, 장동건을 모델로 한 ‘스마트 NFC’ 밥솥 CF의 첫 선을 보였다.
이번 CF는 국민 배우 장동건의 고급스러운 매력과 ‘스마트 NFC’ 밥솥의 트렌디한 장점 그리고 기술력을 절묘하게 부각시켰다.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영상과 음악이 흐르며 장동건이 등장한다. 장동건은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보여 주었던 나쁜 남자 눈빛을 선보이다가, ‘핸드폰 하나로 밥이 된다’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던지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 날 촬영장에서 많은 여성 스테프들이 장동건의 댄디한 수트차림에 반해, 긴긴 새벽 촬영도 즐겁게 견뎠다는 후문이다.
쿠첸 광고홍보팀 윤희준 팀장은 “스마트폰으로 밥을 할 수 있다는 신제품의 트렌디한 장점과 장동건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어우러져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 스마트 NFC(모델명 CJN-BA10series)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통신기술) 기능이 탑재된 국내 최초의 밥솥이다. 별도의 버튼조작 없이 스마트폰으로 취사, 자가점검 등이 가능해 편리하다.
NFC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쿠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밥솥의 NFC 태그에 가져다 댄 후, 어플 메뉴에서 쿠킹, 자가진단, 기기 음량 및 현재 시간 설정, A/S센터 찾기 등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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