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한컴 클린경영 선포

한글과컴퓨터가 무차입 경영실현과 협력업체 현금결제 등의 ‘클린경영’원칙을 28일 선언했다. 한컴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거듭나기 위해 무차입 경영에 이어 500%이상의 유동자산비율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4월1일부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00% 현금결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올해를 계기로 한컴은 새롭게 달라질 것”이라면서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한컴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견실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전문경영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