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가 10월5일부터 고정배차시간을 갖게 된다.
경기도는 병점역 출발 기준 시간으로 평일 오전 6시 28분과, 7시 57분. 주말 오전 7시 46분과 10시 9분등 4가지 형태로 운행되던 민원전철을 다음달 5일부터 고정배차제로 바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민원전철은 병점역 기준으로 매일 오전 6시 44분과 10시 40분, 오후 2시31분과 6시시33분 출발해 성북역까지 하루 4회 왕복 운행하게 된다.
'달려라~~ 경기도! 민원전철 365'는 전철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민원상담서비스로 지난해 11월 29일 출범했다. 이곳에서는 세무ㆍ복지ㆍ일자리ㆍ건강ㆍ금융상담 등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ㆍ초본 등 제증명 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