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백70포인트를 바닥으로 30포인트의 지수상승이 이뤄지면서 바닥권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그러나 시장 매수세가 중소형 개별주에 집중되고 있어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등과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주식시장은 지난주 반등에 따른 경계매물과 선물만기에 따른 차익거래로 매물부담이 우려되는 만큼 성급한 뇌동매매보다는 현금보유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김종국 삼성증분석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