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 관광단지 건축 제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의 캠핀스키 컨소시엄과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용유ㆍ무의 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대해 건축행위 난립을 막기 위해 각종 건축행위를 제한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규제대상은 인천 중구 덕교동, 남북동, 을왕동, 무의동 일대 1,950여만㎢로 이 지역 전체 면적인 2,460만여㎢ 중 공원과 유ㆍ무인 도서를 제외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건축물의 신축, 증ㆍ개축 등에 대한 신고나 허가는 모두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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