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BG=
그랑끄루 6호(샤도 라비트 로췰드 94+샤도 무동 로취드 94)가 100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 모젤 3호(마주앙 모젤+마주앙 메도크, 3만3,000원), 샤또 13호(샤또 졸리+샤도 안드롱, 8만4,000원) 아이스와인세트(킹스코드 비달 아이스와인+깅스코드 비달 레이트 하베스트, 11만원) 등이 있다.
◆대유와인=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와인의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에서 내놓은 칠레산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마이포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과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마이포 칠레 메를로’ 세트(각 2만4,000원)를 판매한다.
◆㈜와인나라=
세계적으로 최고의 빈티지(수확연도)로 꼽히는 1982년산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 5종 세트(샤또 라뚜르 82+샤또 라피트 로췰드 82+샤또 무똥 로췰드 82+샤또 마고 82+샤또 오브리옹 82)를 1,500만원에 출시했다. 이 빈티지는 작렬하는 태양아래에 알맞게 익은 포도를 수확한 한 해로, 특히 82빈티지의 경우 그 희귀성으로 와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
또 40대 후반~ 50대 초반을 겨냥한 와인 세트 4종을 마련했다. 53년 생을 위한 와인 세트(1세트)는 530만원, 55년 생을 위한 세트(1세트)는 550만원, 58년 생을 위한 700만원(3세트) 그리고 61년 생을 겨냥한 세트(1세트)는 75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