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9월7일~13일) 서울 등 전국 7대 도시에서는 전 주보다 26개 줄어든 524개 신설법인 생겼다. 인천(35개)ㆍ부산(51개)ㆍ광주(26개) 등은 늘어난 반면 서울(357개)ㆍ대전(19개)ㆍ울산(11개)ㆍ대구(25개) 등은 줄었다. 서울 지역 업종을 보면 서비스(108개)ㆍ유통(81개)ㆍ정보통신(43개)ㆍ건설(39개) 등의 순이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 신설법인은 투자관련 법인 2개를 포함, 4개에 불과했다. 리펄스프로젝트투자금융이 50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미지캐피탈이 2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자본금 10억원으로 지식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클럽와이즈가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