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불법체류 中동포, 제2차 집단 진정

불법체류 중국동포 사면청원 운동본부 소속 중국 동포 200여명이 지난 11일에 이어 28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2차 집단진정을 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불법체류 동포 6만여명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전면적인합법화 조치(사면)를 촉구하고, 재외동포법 하위법령의 즉각적인 개정을 법무부에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단 진정 현장에는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오충일 목사를 비롯한 김해성 목사, 임광빈 목사 등 종교계와 재외동포연대 추진위원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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