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문화 단신] 국내 첫 수중 조각 전시회 63씨월드서 12일부터 열려


국내 처음으로 수중 조각 전시회가 63시티의 63씨월드에서 열린다. 63시티는 12월 12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63씨월드에서 수족관 안과 밖에 설치된 다양한 소재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잠수함을 탄 몽상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수중 조각전에는 홍익대 조소과 졸업반 50여명의 학생이 51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청진기를 설치해 수족관 안의 물고기들 소리를 듣는 설치 작품 '귀 기울이기'와 수조를 방처럼 꾸민 '너를 안다', 새와 물고기의 공존을 꿈꾸는 '공간' 등이 소개된다.(02)789-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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