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033630)가 올해 가입자 순증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2%(180원)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8월 가입자 순증은 6만6,000명으로, IPTV 실시간 방송이 시작된 2008년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순증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순증도 역대 최고인 70만명을 넘어설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