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주영, 72분 출전...모나코는 0대2로 패배

박주영(26ㆍAS모나코)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에서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했다. 박주영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툴루즈FC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파스칼 페인두노와 교체됐다. 무릎을 다쳐 2011아시안컵 축구대회 참가하지 못했던 박주영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 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 했다. 모나코는 0대2로 패했다. 박주영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해 10일 터키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달 프랑스 무대로 옮긴 정조국(27ㆍ오세르)도 LOSC릴과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18분여를 뛰었다. 두 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며 적응력을 키우고 있는 정조국은 공격 포인트를 거두진 못 했고 팀은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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