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KBS 미디어가 후원하는 ` Brand Housing Fair 2003`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최근 주택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의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제신문은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 주택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브랜드박람회를 마련합니다. 국내 주택 브랜드들의 장ㆍ단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신개념의 미래형 주택과 거주자 중심의 고품격 주거문화를 내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뛰어난 개발, 시공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형 건설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주택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효과적인 대외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 브랜드 주택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를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관련업체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2003년 9월 3~7일 (5일간)
◇장소=서울무역전시장(SETEC) 1,2,3 전시실
◇문의=`Brand Housing Fair 2003`사무국 (02)391-3770, 서울경제신문 기획조정실 (02)724-2296~7
주최=서울경제신문사
후원=건설교통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KBS미디어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하우징페어2003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6월19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