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9일 FTA대응 약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약용식물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약용작물학회와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충북대, 한국인삼공사, 약용작물 생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소농 육성과 FTA 대응 약용식물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연구, 정책, 생산 이용분야의 전문가가 등 총 4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