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G20기자회견, 질의응답-3

-이번 의제 중에서는 대통령이 개발격차를 의제로 직접 선정했는데, 특별히 개발 의제 포함시킨 이유가 있는지. 어떤 합의가 나올 수 있고, 세계 경제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 남북간 개발격차 해소 위한 구체적 구상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 추진 여부와 성사 조건은. ▦아주 새로운 문제는 개도국과 세계 빈국을 어떻게 경제 발전 시킬까다. 경제 성장하는 것이 빈국들이 성장함으로써 수요 창출하고 그것은 세계 경제를 앞으로 지속성장 하도록 균형되게 성장시키는 힘을 가져온다. 그런 취지에서 제안했다.. G20 국가는 세계 GDP의 80%를 차지한다. G20 국가의 이해를 다루는 회의 아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반대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 신흥국의 경제 특히 빈국 개도국의 경제를 다루는 게 중요 의제가 되어야만 G20 정상회의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 세계 모든 나라 다니면서 보면 소위 G20회원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개도국 등은 이 의제를 굉장히 기뻐한다. 물론 과거에도 선진국 많은 원조가 있었다. 이번에는 단순한 원조 아니다. 성장 잠재력인 측면에서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많은 개도국은 기술 노하우와 식량 자급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국가 같은 경우는 이웃나라와 도로나 철도 내더라도 함께해야 한다 자기들 나라만 하면 성과가 없다. 이번 정상회의에 실제 위해 100대 행동 계획의 합의에 이를 것이다 북한도 해당 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빈국 하나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 체제가 국제 사회 참여하게 되면 협조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국제적인 모델을 갖고 참여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국제적 조건 맞추게 되면 남북간 문제에도 도움 줄 준비 돼 있다. 전적으로 북한 사회 북한 당국에 달려 있는 문제다 -지난달 G20재무장관 회의에서 각국 환율 정책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지 언급하지 않았다. 환율의 국제 공조나 앞으로 취할 조치를 논의할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논의한다면 어떤 성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정부도 지난 경주 회의에서 합했다. 중국 정부도 세계 경제균형 발전 시키자는 취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번 합의는 환율뿐 아니라 경상 수지 등 종합적인 평가를 가지고 하기로 했다. 소위 가이드 라인 만들어 평가해서 모든 나라들이 하기로 했다. 가이드 라인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정상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다. 미국, 유럽, 중국 등이 경주 회의에서 합의한 정신에서 정상들이 한 걸음 더 나가 자유롭게 토의해서 합의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 합의한 중국에 고맙게 생각한다. 후진타오 주석의 긍정적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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