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윤도현, 뮤지컬 '헤드윅' 공연 중 어깨 부상… 16일 공연 취소


SetSectionName(); 윤도현, 뮤지컬 '헤드윅' 공연 중 어깨 부상… 16일 공연 취소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윤도현이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 도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했다. 윤도현의 소속사인 다음기획 측은 15일 "윤도현이 14일 오후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 막바지 부분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해 발작하듯 쓰러지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넘어지며 어깨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혀 어깨가 탈골됐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이날 사고 이후 통증을 참고 공연을 무사히 마쳤으며 공연 직후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현재 윤도현은 어깨 염좌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다음기획 측은 "현재 윤도현의 통증이 심해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도현이 출연하는 '헤드윅'의 16일 오후 4시 공연은 취소된 상태이며 제작사는 개별 연락을 통해 예매관객들에게 환불조치를 취하고 있다. 다음 공연 일정인 19일 일정은 주말 동안 윤도현의 경과를 지켜 본 후 공연의 여부를 결정 할 계획이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윤도현은“완쾌되지 않더라도 무대에 설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만 회복되면 빠른 시일 안에 다시 헤드윅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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