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2개 전파관리소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15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 학습, 전파 방향탐지·전자기기 제작 등 체험학습, 방송국·이동통신사 방문 등 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전파교실은 지역별 전파관리소별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3∼17일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www.crmo.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윤경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