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오른쪽) 두산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종로구의 명휘원 무료급식소에서 이현숙 알렉산다 원장수녀에게 ‘2014 두산매거진 자선 바자회’ 수익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매거진의 기부금은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