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오는 16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후순위채의 표면금리는 3개월 기준으로 연 6.73%, 세전실효수익률은 연 6.90%이고 6년만기 일시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주택은행은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있어 장기자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인데다 분리과세 선택 시에는 절세효과도 있다'며 '개인고객의 경우 매입금액에 따라 여수신금리,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