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스토리는 두 명의 등장인물이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올레tv의 특성을 알려주는 정보가이드 편성물이다. 1세대 아이돌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신인 여배우 이소아가 각각 '도PD'와 '모작가' 역할을 맡았다.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극장동시상영관 ▦당일 VOD 서비스 ▦올레tv 가이드앱 ▦TV로 인터넷 ▦TV포인트 ▦영어홈스쿨 ▦프로야구 편파중계 ▦포토샷 ▦TV앱 ▦올레tv now 등 총 10개 서비스를 소개한다.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 스토리는 올레tv가 제공하는 각종 기능과 콘텐츠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KT는 올레tv 400만 이상의 고객들을 위해 올레 All-IP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