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과 욥션 만기일이 지남에 따라 수급여건에 대한 우려감이 희석되며 시장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등 성장주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그러나 인터넷 및 정보통신주내에서도 종목의 슬림화되는 경향이 나타나며 같은 정보통신주중에서도 소외되는 종목이 늘고 있다. 따라서 핵심정보통신주는 보유하되 주변주는 분할매도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 저평가된 종목은 아직까지 투자자의 인식이 냉담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한 박자 기다리는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