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벤츠 클래식카 국내전시회 시작

벤츠 클래식카 국내전시회 시작 벤츠 클래식 차량의 한국전시회가 시작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클래식카 전시회인 ‘더 샤이닝 실버스타(The Shining Silver Sta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6대를 비롯, 지난 1886년 칼 벤츠가 제작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 카’, 천재적 디자이너인 빌헬름 마이바흐의 작품으로 세계 최초의 근대식 자동차인 ‘메르세데스37/70 hp 심플렉스(1907년)’ 등이 전시된다.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120년에 이르는 오랜 전통을 거치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성장해온 과정을 한국 고객들에게 한눈에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동수 기자 bestg@sed.co.kr 입력시간 : 2004-07-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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