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그룹은 박영식 전 한국상업은행 상무가 27일 (주)삼미의 재산보전관리인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박재산보전관리인은 (주)삼미의 주거래은행인 상업은행의 추천을 받아 서울지법민사합의 50부로부터 26일 재산보전관리인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