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2012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한중(자동차 동력부품, 사진) 등 지역 5개 업체를 방문,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 신보스타기업으로는 한중 외에도 대성하이텍(정밀공작기계), 성림(PP,PE재생섬유), 제다(자동차 전기부품), 화신(자동차 차체부품) 등이 선정됐다.
신보는 5년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100개를 발굴,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보스타 100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첫해인 지난해 18개에 이어 올해 대구경북 5개를 포함, 전국 22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6년간 최저 보증료율(0.5%) 적용, 유동화보증 우선편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업규모, 보증이용기간 및 금액에 따른 보증감축 대상에서도 제외돼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계속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