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셋이 현대증권과 전략적 제휴 관계 강화를 위해 12월1일부터 사명을 현대와이즈자산운용으로 변경한다.
현대증권은 30일 와이즈에셋이 ‘현대’ 상표를 공유함으로써 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와이즈에셋은 현대증권이 판매해온 적립식펀드와 히어로펀드, 각종 테마펀드, 부동산 경매펀드 등을 공동 개발, 운용해 사실상 현대증권의 자산운용사 역할을 담당해왔다. 현대증권은 와이즈에셋 지분을 33%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