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종합시황] 10월1일 5일만에 840선 회복

유가급등 등 대내외적 악재를 뚫고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5일 만에 840선 회복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도 반등하며 소폭 오름세로 끝났다. ◇거래소=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92포인트(1.31%) 오른 846.0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108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도 823억원을 팔았지만 기관이 1,574억원을 사 들이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ㆍ기계ㆍ철강 및 금속ㆍ건설업종의 상승률이 높았고 유통과 전기가스업종의 낙폭이 컸다. ◇코스닥=3.57포인트(0.99%) 오른 365.65포인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ㆍ정보기기ㆍ소프트웨어ㆍ통신서비스업종의 상승률이 높았고 건설ㆍ섬유의류ㆍ종이목재업종의 낙폭이 컸다. IT 관련 종목들은 거래량이 크게 늘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선물=코스피 12월물은 1.95포인트 오른 109.6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794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48계약, 2,286계약을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3포인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869억원 순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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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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