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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산업개발 ‘거제 아이파크’에 4일간 총 1만8,500명 방문

거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4일 문을 연 거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4일간 총 1만8,5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거제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시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이다. 거제 아이파크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2㎡ 995세대가 공급된다. 거제 아이파크는 자연친화형·가족중심형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서북쪽에 독봉산, 단지 앞에 수월천 등 배산임수 입지를 갖춰 조선소 및 해풍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아이를 둔 부모고객들의 경우 단지 내 어린이집, 테마놀이터, 육아놀이터 외에도 보도와 차도를 분리한 동선, 셔틀버스존 등이 마련돼 안전한 육아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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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여건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상동-신현 간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동 도심까지 차량으로 15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 강서구까지 5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2020년에 송정IC와 문동동을 잇는 국도 58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거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거제시 연사리 12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공급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 2순위, 11월 3일 3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받을 예정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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