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왼쪽) 기아자동차 판매사업본부장이 26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모닝' 1호차를 첼리스트 전경원씨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모닝은 보름 만에 계약대수 6,000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