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23일 오픈… 코엑스 센터 개관 이어 두번째

세계적인 레지던스 호텔 기업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는 23일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36~64층)에서 문을 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지난 2002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개관에 이어 두번째다.

관련기사



이 레지던스 호텔은 목적과 용도에 따라 스튜디오, 1~4 베드룸 및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총 423개의 방을 갖추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단기숙박부터 1년 이상의 장기투숙까지 가능하며, 특히 여유로운 공간과 고급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기투숙 시에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변에 비즈니스를 위한 송도 컨벤시아, 국제업무지구, 바이오 연구단지와 인접해 있고 롯데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천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해돋이 공원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가까이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정취의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와 함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국제단지 중심부의 뛰어난 지리적 장점을 자랑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거주자는 기존의 독립된 외부 빌라를 임대할 경우 동반되는 관리비, 건물 유지 보수, 청소, 보안, 언어 장벽 등의 불편함 없이 적정한 임대요금으로 최고급 거주시설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