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팔성 회장 은탑산업훈장 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시상식'


이팔성(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일자리를 늘린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이 회장이 서울 역삼동 GS강남타워에서 열린 '201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시상식'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규채용은 물론 고졸인력, 다문화가정, 새터민 자녀 등을 채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올해 2,242명, 광주은행 523명, 경남은행 618명 등 총 4,164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향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 안정성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사회 취약계층 채용확대와 이들을 금융전문가로 육성하는 데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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