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워커힐 부회장 한종무씨 부사장 유용종씨

워커힐은 1일 이사회를 열어 한종무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유용종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43년생으로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워커힐 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지난 2000년 1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또 유 부사장은 52년생으로 용산고와 고려대를 졸업, SK네트웍스와 SK C&C에서 임원직을 역임한 뒤 올 7월 워커힐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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