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달 29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탄트라`(www.tantra-online.com)가 최고 동시접속자 4만여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오픈 직후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는 바람에 준비된 5개 서버의 수용 한계치가 넘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서버와 회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