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15만좌, 2조원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농협 수신상품 중 최단기 기록이다.
내 생애 아름다운 정기 예적금은 만 45세 이상 가입자에게 0.1%포인트, 조부모와 손자가 함께 가입하면 각각 0.2%포인트,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장노년층의 여유자금 활용을 위해 상속·세무·재테크 등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가입 중 재해로 가입고객 사망시 최고 600만원의 장례준비금을 유가족에게 지급한다.
또 가입 6개월 이후 가족의 애경사 발생시 기본금리로 긴급자금 인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내 생애 아름다운 예적금 추진 열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니어 고객 대상 상품 및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향후 농협은행이 100세 시대의 동반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