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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8주간 ‘2013 뱅키스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상으로 고객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2천리그(2,000만원)’와 ‘2백리그(200만원)’로 나누어 진행되며, 2천리그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 2백리그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등 각 리그 10위까지 총 20명에게 3,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뱅키스 ETF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은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3개 자산운용사가 공동 진행하는 ‘ETF 운용사 Challenge’에 계좌 1개당 리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운용사리그 또한 ‘2천리그’와 ‘2백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해당운용사 ETF의 거래비중이 참가 계좌 ETF거래 금액의 70%이상으로 거래되어야 한다. 시상은 운용사별로 진행되며 1위부터 3위를 선정해 총 18명에게 6,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계좌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8월 16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