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전 산업은행 부총재가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문화예술과정 등을 거쳐 실무를 익힌 김씨는 '은퇴 후의 여생을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한 제2의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