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무역상사간 수출상담회 COEX서 개최

내수위주의 중소기업이 수출정보 및 전문인력 부족을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 수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와 무역상사간의 「만남의 장」이 개설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준호·韓埈皓)은 삼성물산㈜등 10여 종합상사와 100여 중소무역상사, 600여 중소기업이 참석하는 수출상담회를 22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제조업체가 자기명의로 수출신용장을 받아 물품구매, 선적 등 모든 수출절차를 자신이 수행하고 무역상사는 명의만 빌려주는 「단순대행」을 비롯하여 자금지원대행·내국신용장에 의한 대행 등 각종 형태의 대행수출을 모두 포함하여 상담하게 된다. 이행사는 6월23일 대구·경북(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9월 부산·울산, 11월 광주·전남등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042)481-4467 /최수문기자 CHSM@SED.CO.KR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5/17 20:4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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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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