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개혁 중기대책위 구성/후진적 대출관행 개선노력/기협중앙회

기협중앙회(회장 박상희)는 29일 정부의 금융개혁과 관련, 금융개혁중소기업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금리구조 개선등 분야별 과제를 선정해 중소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이와관련, 기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차 금융개혁중소기업대책위원회를 열어 담보위주의 대출관행, 꺽기등에 의한 중소기업 애로를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금융개혁중소기업대책위원회는 업종별 조합이사장들과 기협중앙회 실무자로 구성됐는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합이사장> 경세호 면방, 구자영 조선기자재, 김영휘 금속가구, 김용태 배합사료, 김종인 비철금속, 민경현 전산업, 박기봉 출판, 박기석 전시, 유덕희 약품, 유재필 레미콘, 유희춘 자동차, 이희영 열처리, 정태현 농기구, 최백규 용접, 태용해 연쇄화사업, 하창화 의료용구 <중앙회> 한기윤 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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