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업체인 하나로드림(대표 안병균)과 게임업체 위자드소프트(대표 이용갑)는 공동으로 웹게임 사이트인 `센게임`(www.cengame.com)을 오픈하고 게임포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26일부터 고스톱ㆍ장기 등 웹보드게임과 캐주얼게임 8종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연내 50여종까지 게임을 늘려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