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도심 호텔 힐링 패키지] 마사지 받고 공연 보며 명절 피로 싸악 날리고

호텔들이 가을과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공연 관람 및 다채로운 식사 등을 곁들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호텔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추석 연휴를 겨냥해 차례 준비와 귀성 등으로 지친 주부들을 위한 마사지ㆍ테라피ㆍ스파 등이 포함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가까운 한강 고수부지나 인근 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들도 눈에 띈다. 이 밖에 영화와 공연 관람이 추가된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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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대부분의 호텔들은 특별히 엄선한 고품격 선물세트로 고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운 차별화 마케팅인 것이다. 가을과 추석을 앞두고 힐링할 수 있는 도심 호텔들의 패키지 상품을 간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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