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 3E'는 중소기업들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표적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다. 고객의 업무 영역을 고려해 원하는 부문의 기능만 추가가 가능하다. 때문에 ERP를 도입하고 싶어도 비용 문제로 고민이었던 중소기업에게 큰 인기다.
이 제품은 부담 없는 사용료로 원하는 기능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적인 가격과 업무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객친화형 소프트웨어인 셈이다.
아이퀘스트는 고객사가 이 제품의 활용성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 교육장인 '얼마에요 아카데미'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얼마에요 3E'는 회계, 재고, 급여, 영업, 생산, 고객 관리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 경쟁 제품이 유료로 제공하는 필수적인 업무 지원 기능도 무료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순수 토종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까지 아우르는 ERP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