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명필름영화학교 10월 첫 원서접수

명필름영화학교가 오는 10월1일부터 8일간 첫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명필름영화학교는 장편영화 제작비 지원을 포함한 무상교육을 실시하며 내년 2월 경기도 파주에서 문을 연다. 교수진은 현직 영화인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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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극영화 연출 2인, 다큐멘터리 연출 1인, 제작 1인, 연기 2인을 비롯해 촬영·미술·편집·사운드 각 1인으로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을 원하는 이들은 명필름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ungfilm.org)에서 필요한 서류의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e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학지원서를 포함해 전공별 제출서류는 필수로 내야 하며 희망자에 한해 포트폴리오를 최다 두 작품까지 DVD 형식으로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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